심심하고 할것도 없어 원피스를 다시 정주행 하던 중
원피스의 전개방향 축소판은 하늘섬 에피소드라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4가지 의견의 글을 써봅니다.
1. 라프텔로 향하게 될 때 하늘섬으로 가던 것과 동일하게 반복될 것이다.
(검은수염의 추노 / 하지만 역시 검은수염은 라프텔로 가지 못하고 라프텔로 향하는 루피를 바라만 보게될 것)
2. 하늘섬 포네그리프에 세겨진 로져의 메세지로 판단하여 라프텔은 단순히 루피에게 메세지를 주는 장소가 될 것이다.
메세지란 세계정부와 결국 최후의 전쟁을 치뤄야 하는 사유일 것 같네요.
로져가 남기는 메세지도 있을 듯
3. 달의 도시 비르카 에피소드로 보아 자원부족으로 내려온 이들이
고대왕국의 선조이고 고대병기를 가지고 내려왔다.는 것은 다시 한번 확인하는 확실한 사실
(오다가 D의 의지는 고대민족의 후손이라 하였고, D는 반달을 의미한다는 떡밥작화를 많이 올렸죠.
고대병기는 벽화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4. 고대왕국의 멸망이유 = 세계정부가 한 짓
세계정부가 한 짓은 세계정부가 지켜야하는 비밀이며
세계정부가 한 짓을 알리려 포네그리프를 작성하였다.
세계정부가 한 짓을 알게 된 로져는 세계정부와 전쟁을 선포하려 하지만
자신은 지금 적격이 아님을 알고 뒷세대에게 맡긴다.
세계정부가 한 짓으로 인해 지금 엄청나게 자유를 제한받게 된 것이며,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 해적왕이라고 생각하는 루피는
이에 전쟁을 선포한다.
하늘섬 에피소드에서는 에넬에 의하여 자유를 통제받고 있었고,
그를 처치함으로써 하늘섬에 평화를 가져다 주죠.
고대왕국은 분명 자유로운 왕국이었을 것이다.
는 주장으로 마무리하며 이만 마칠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