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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인물 : 몽키.D.드래곤
Jusin | L:61/A:326 | LV32 | Ex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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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2013-07-22 19:31:56 | 22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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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연구글이니, 편한 생각으로 읽어주세요 ^^

 

 

 

 

몽키 D.드래곤 < Monkey D. Dragon >

 

 

나이 : ??  

 

 : ??

 

직책 : 혁명군의 수장 ( 세계 최악의 범죄자 )

 

현상금 : ??

 

특징 : 혁명군을 이끄는 인물이며 , 세계 최악의 범죄자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음.

 

       해군의 영웅 몽키D.거프의 아들이며 , 원피스작품의 주인공인 몽키D.루피의 아버지로 등장.

 

       패왕색 패기의 소유자.

 

 

(드래곤의 나이,키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자료가 있습니다만, 출처의 진위성을 파악하기 힘들어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 몽키 D. 드래곤 에 대하여 >

 

 

몽키 D. 드래곤은 아직 베일에 싸인 인물입니다.

 

몇번 등장하긴 했지만, 능력이나 혁명군을 이끌고 있는 이유 등 확실히 나온게 없죠.

 

하지만 원피스 후반부에 중요한 인물로 대두될 것이라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건 , 

 

열매를 먹었느냐 , 먹었으면 어떤 열매이냐  와  혁명군의 목적으로 볼 수가 있죠. 

 

여러 의견들을 보면, 열매는 먹었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추측으로 나오는 열매로는  바람을 다루는 용계열의 환수종 , 날씨를 조정하는 자연계or초인계 죠.

 

 

 

 

 

 

위의 장면에는 드래곤의 능력을 유추하게 되는 장면과 , 세상은 우리들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2가지 장면이 나옵니다.

 

먼저 개인적인 의견으로  드래곤은 악마의 열매를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아마 환수종이 아닐까 합니다. 정상전쟁편에서 나왔듯이 환수종 열매는 자연계 열매보다 희귀하다고 하죠.

 

마르코는 그 중에 불사조불사조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정부를 직접 쓰러트리려 하는 힘인 혁명군.  그 혁명군의 수장은 더 사기성 짙은 능력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행콕 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유독 역사적인 부분이나 신화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다시 한번 요약하여 말씀 드리자면,

 

 

하늘섬의 에넬(제우스) , 고대병기 포세이돈과 플루톤 , 헤라클레슨 , 마젤란의 히드라 , 크로켄 

 

티치의 켈베로스설 , 보아행콕이 가지고 있는 메두사의 능력, 마르코의 불사조 열매

 

모두 신화에 관련된 것들이죠.

 

 

드래곤 역시 신화에 관련된 열매와 능력을 가졌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중에서 청룡이 모델이 아닐까 하구요.

 

 

 

청룡(靑龍)은 사신(四神)의 하나로 알려진 의 일종이다. 모습은 일반 용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지만, 이름 그대로 몸이 푸른색을 띠고 있다.

오행 사상에서 청색은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동쪽을 상징하기 때문에, 청룡은 '동쪽을 수호하는 신성한 용'으로 여겨지며, 오행 중 나무(木)의 속성을 지니고 있고, 에 나타난다고 여겨졌다. 또한 바람을 다스린다고도 한다.

 

[출처] 위키 백과

 

 

 

 

동물의 귀소본능 , 동쪽을 수호하는 신성한 용이라는 청룡과 이스트 블루 출신의 몽키D.드래곤.

 

 

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저는 바람을 다루는 환수종 열매이고 그 모티브는 청룡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슈가 되는 것은 혁명군의 목적이죠.

 

일단, 혁명군은 세계정부를 무너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항로에 있는 바르티고 가 혁명군의 거점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혁명군들이 세계정부 산하의 왕국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구요.

 

로빈을 데려갔던 점 등을 미루어 볼때 , 드래곤은 공백의 역사를 알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 드래곤과 혁명군의 목적으로는 많은 분들이  공백의 역사를 밝히고, 원피스 세계를 민주주의로 만들려는 것이다  라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의견입니다.

 

공백의 역사는, D 일족이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역사가 아닐까 해요.

 

민주주의의 영어단어 역시 democracy , D의 의지 또한 이것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 다음에 오로성,천룡인 등도 엮여있는 문제이고 , 인물편에서 자세히 다룰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종합적으로 ,  

 

드래곤은 청룡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며 , 환수종 열매를 먹은 능력자일 것이다.


혁명군의 수장인 드래곤은 민주주의를 위해 세계정부와 대립하고 있다.

 

 

이 2가지가 핵심이었습니다.

 

 

 

 

이것으로 드래곤 인물편을 마치겠습니다.

오랜만에 쓰려니 뭘 써야될 지도 모르겠고, 내용도 상당히 부족하네요.

다음 인물에 대해서는 더욱 자세하고 좋은 내용 약속드릴게요.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검색란에 jusin 을 치시면 다른 인물 편도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연구글을 보고 싶은 원피스캐릭터가 있다면 쪽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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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ingfield 2013-07-25 16:17:18
좋은 글입니다.ㅋㅋㅋㅋ
매료매료 [L:1/A:355] 2013-07-24 21:29:48
헛소리짜집기..반대머겅~
치킨까스 2013-07-24 20:29:07
잘봤어요
Frogman [L:41/A:85] 2013-07-24 15:43:09
잘 읽었습니다. ~
리세 [L:20/A:307] 2013-07-24 18:10:38
잘읽었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신화에서 모티프를 삼아서 인물을 만들었다면,

두가지 경우가 생기겠네요

1.작성자님께서 연구하신글은 틀렸다. - 작성자님께서 예로 들었던 인물들은 다 서양의 신화에서 모티프를 삼은 캐릭터들입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동양의 신화에서 모티프를 삼은 캐릭터가 나올리가 있을까요?

2.드래곤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환수종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다. - 만약 작성자님께서 추측하신 것 처럼 드래곤이 용을 모티프를 삼아 만든 캐릭터라면 , '작중에서 동방사상을 반영했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동방 사상을 반영했으면 주작,백호,청룡,현무,황룡을 모델로 삼은 캐릭터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부처'를 모델로 삼은 센고쿠가 있는것을 보니 2번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Jusin [L:61/A:326] 2013-07-24 18:15:31
@리세
댓글감사합니다 ^^;

리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센고쿠도 나왔고 하니

이래저래 추축해본 글입니다.

제글이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ㅎㅎ

다같이 글,댓글로 이렇게 얘기 나누고 하니 즐겁고 원피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되네요 ^^
소주엔과일 [L:34/A:58] 2013-07-24 16:45:20
그럴듯하네요~
beeYoTT [L:28/A:15] 2013-07-24 15:40:48
연구글은 언제봐도 신기한것같아요 ㅎㅎ! ㅊㅊㅊ
Jusin [L:61/A:326] 2013-07-24 15:41:22
@beeYoTT
감사드려요 ^^
Ag네로♥ [L:18/A:33] 2013-07-24 15:12:06
굿굿..
Jusin [L:61/A:326] 2013-07-24 15:41:43
@Ag네로♥
제매물에딜도주신분께서 댓글까지 ^^

감사합니다
Jusin [L:61/A:326] 2013-07-29 22:57:31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아졌네요.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민사마 [L:35/A:236] 2013-07-23 15:03:38
진짜 존재만으로도 간지나는 캐릭터중에 하나죠 ㅎㅎ 전투씬이 정말정말 기대되요
애긔둘리 2013-07-23 15:11:58
멋진 내용 잘보고 가요 추천꾹.
피터펜 [L:39/A:387] 2013-07-23 13:33:43
ㅋㅋ 추천하고가요~
카이소쿠 [L:28/A:19] 2013-07-23 12:50:39
민주주의드립은좀아닌듯
Jusin [L:61/A:326] 2013-07-23 17:58:02
@카이소쿠
저도 옛날에 어떤 분 글 보고, 생각해보니 오! 그럴수도있겠다싶었던거라서 ㅎㅎ
코로나루피 2013-07-23 11:22:32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전 은근 태풍이나 폭풍 허리케인 이런 뜬금포 악마의 열매를 먹을것같은느낌도 듭니다. 악마의 열매는 만들면 만들수록 무궁무진한것같아요. 바람바람열매라고들 많이했었지만 왠지 허리케인 이런거일수도 ㅎㅎ 농담입니다.
Jusin [L:61/A:326] 2013-07-23 11:24:24
@코로나루피
^^ 저 역시 폭풍폭풍열매 , 바람바람열매 그런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크로커다일의 모래폭풍도 생각나고....또 번개를 치게하는듯한 장면도 있어서

뭔가 조금 더 사기성 짙은 열매가 아닐까 싶어서 써봤습니다 ㅎㅎ
L?we 2013-07-23 10:19:45
적절한 내용에 적절한 짤방이네요
윤여준 2013-07-23 09:18:42
굿
얀다 2013-07-23 08:13:18
재밋어요~ 잘보고갑니다
원할아버지 [L:23/A:316] 2013-07-23 02:14:25
저 밤송이 대화는 고도의 견문색이군요
꽃다발 [L:10/A:484] 2013-07-23 01:42:15
하아 내 남편 어쩜 저리 멋지고 간지나져? 앞으로도 제 남편에 대한
연구글 잘 좀 부탁드려요
드래곤 쨩쨩맨 <3<3
최강전격 2013-07-22 23:53:59
사신이라는거 일본 쪽에서도 있는건가요?
드래곤은 걍 자연계 열매일듯...동물계 열매치고 자연을 움직이는
능력자는 본적 없으니까요..또 마르코만 해도 불사조라는 환수종이지만 그능력으로
주위를 움직이진 못하잖아요..하다못해 불이라도 뿜으면 몰겠는데..^^;
Jusin [L:61/A:326] 2013-07-22 23:58:58
@최강전격
일본에서 사신도가 있습니다.

중국,한국,일본 모두 조금씩 다르지만 있죠.

그리고 켈베로스,메두사 등도 모두 일본보다는 그리스신화이죠 ^^;

물론 자연계일수도있습니다.

단지 드래곤과 바람을 다스리는 청룡, 동쪽에 대한 대사들 로 유추해 연구글을 적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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