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봉이입니다.
오늘은 좀 간단하게 연구글을 써볼려합니다.
![](http://good.chuing.net/zboard/https://img.chuing.net/g/?id=mre&no=4331&num=0&fc=ba6beb7ae28ef0a97d7a0a038feb5060)
해군본부 중장 '추격의 메이나드'
이름부터가 강렬했던 추격의 메이나드. 705화의 제목으로 나오죠.
처음 등장씬부터 현상금 6600만 베리의 선교사 감비아를 떡바르는 캠프맨.
하지만..
마지막 씬때 이렇게 현상금 1억인 바톨로메오에게 당하고 맙니다.
이 장면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캠프맨이 약할꺼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바톨로메오의 능력은 장벽장벽열매. 캠프맨이 그 능력을 모르는 이상
당연히 당할 수 밖에 없었던거죠.
장벽장벽열매는 바톨로메오가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 그 앞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나타나게 됩니다.
캠프맨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른채 무장색을 입힌 주먹을 내질렀을것이고 그 힘이 클수록 주먹이 입는 타격은 더 커지겠죠.
어인 하크때와 마찬가지로...
그러나 그쯤에서 쓰러진다면 해군본부의 중장이 아니겠죠. 주먹에 큰 타격을 받아 잠시 주춤하던
캠프맨에게 바톨로메오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분명 배리어 크래쉬라는 기술을 사용했을 겁니다.
저번에 어떤분의 연구글을 보면 베리어 크래쉬라는 기술이 상대방이 공격을 날린만큼 똑같은 파워를 되돌려 준다고 나와있죠.
저도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설마 장벽으로 공격을 날린건 아닐테고..
결국 자신이 지른 주먹에 자신이 맞아 뻗었다는 것이죠.
이 점을 볼때, 제 생각은 추격의 메이나드가 강하다고 봅니다.
자신을 한방에 KO시킬정도로 힘이 크다는것을 증명하니..
더구나 작가가 제목에 그 이름을 부여한것도 그렇고..
해군본부의 중장으로 봤을때도 말입니다. 게다가 이름이 진짜 멋지죠...
제 생각엔 드레스로자 상황이 끝날즈음.. 다시 한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1 추격의 메이나드는 강하다
2 언젠간 다시 한번 꼭 등장할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