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야차 ( 天夜叉 ) 도플라밍고의 운명
카이도와의 " 거래 " 를 위한 두 개의 스마일 공장
그 중 하나는 이미 파괴되었고 ..
나머지 하나 마저도 파괴될 위기에 처한다
허나, 하늘이 도왔던가?
스마일 공장을 파괴해 카이도로 하여금
도플을 제거하게 만들려던 로의 계획이
누군가에 의해 무산되고 만다
그 사람은 바로 ...
카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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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 겨울섬 "
폭풍을 만나 휩쓸리던 카리브는 카이도의 영역에 발을 들인다
여기서 그는 혁명의 탈을 쓴채
도플라밍고와의 거래를 위해 가동되야 할
딱 하나 밖에 없는 공장
카이도의 " 무기 공장 " 을 망가트린다
카이도 역시 공장을 고치기 위해
몇 주간의 시간이 필요할 듯 한데
하지만 그 전에 거래는 ?
그래서 카이도는 도플에게 이 사실을 전했을 것 이고
그럼으로써 , 역으로 도플이 카이도를 향해 칼자루를 잡는 상황이 온다
- 카이도의 " 무기 공장 " 이 파괴 된 것을 알고 난 후
도플라밍고는 분명 재 협상을 했을 것
( 예를 들어 )
ex ) 카이도 측 : 이번에 공장이 파괴되서 무기를 못 보내고
당분간 , 돈을 주겠다
도플 측 : 우리도 나중에 스마일을 못 보낼지도 모르는데
그때, 우리도 돈으로 주겠다
그래서 결국
카이도 측만 , 물건을 받는 이런 장면이 나온다
( 돈은 한번에 지불하면 되니깐 )
그리고 추가로 701화에서 뜬금없이 나타난
주변 나라에게 " 무기 공급 " 이 끊긴 이유
역시 마찬가지의 이유로 카이도의 " 무기 공장 " 이 파괴 되었으니
도플라밍고도 잠시 주변 나라의 " 무기 공급 " 을 중단한 것이다
( 카이도의 공장이 재가동 될 즘에 무기 공급도 다시 시작할 것으로 봄 )
결론 : 결국 카이도 역시 무기 공장이 무너졌기에
도플은 재 협상을 하였고 나중에 혹여 하나 남은 공장이 파괴된다 할지라도
도플이 내건 조약 때문에
카이도는 도플을 쫒을 수 없다
예전에 겪어봐서 잘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