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지난 4월 경기도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에 임명된 정의찬(49)은 전남대에서 발생한 고문 치사에 가담했던 상해치사 전과자
- 1997년 한총련 광주전남지부격 단체의 의장이자 조선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정의찬 포함 6인은 학생운동의 화제성을 잡기 위해 전남대생을 사칭하던 당시 25세 청년을 경찰 프락치로 몰아 고문하여 피해자는 사망했으며 정의찬은 5년 복역 후 만기출소
- 경기도는 앞서 이재명 취임 이후 출범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로 뇌물 받은 비리 경찰 출신이 임명된 것으로도 알려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