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는 전임 최문순 지사의 이전 계획을 백지화한 뒤 새로운 강원도청 신청사 후보지를 선정했다.
후보지는 동내면 고은리, 우두동 2곳인데 동내면 고은리로 확정이났다.
그런데 확정된 동내면 신청사 부지는 96%가 사유지라 부지매입 비용이 엄청날것으로 예상된다. (최소 800억)
떨어진 후보지인 우두동 부지는 도유지인 덕택에 토지 보상비가 들지 않는데도 떨어졌다.
왜 하필 96%가 사유지고 800억 이상의 토지보상비가 들어가는 동내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