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온몸에 새순 돋고
꽃샘바람 부는
긴 우주에 앉아
진종일 편안하다
밥 한술 떠먹고
몸 아픈 친구 찾아
불편한 거리를
어칠비칠 걸어간다
세월아 멈추지 마라
지금 여기 내 머음에
사과나무 심으리라
새봄2 - 김지하 |
김무제
| L:57/A:221 | LV124
| Exp.22% 571/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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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온몸에 새순 돋고
꽃샘바람 부는
긴 우주에 앉아
진종일 편안하다
밥 한술 떠먹고
몸 아픈 친구 찾아
불편한 거리를
어칠비칠 걸어간다
세월아 멈추지 마라
지금 여기 내 머음에
사과나무 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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