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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からびた言葉をつないで
[히카라비타 코토바오츠나이데]
바짝 마른 말들을 이어서
それでも僕等シンプルな
[소레데모보쿠라심푸루나]
그래도 우리들 심플한
想いを傳えたいだけなの
[오모이오츠타에타이다케나노]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이야
吹き拔けるくすんだあの日の風は
[후키누케루쿠슨다아노히노카제와]
불어나가는 칙칙한 그 날의 바람은
昨日の廢墟に打ち捨てて
[키노-노하이쿄니우치스테테]
어제의 폐허에 던져버리고
君と笑う今を生きるのだ
[키미토와라우이마오이키루노다]
그대와 웃는 지금을 사는 거야
それでもあの出來事が君を苦しめるだろ?
[소레데모아노데키고토가 키미오쿠루시메루다로?]
그래도 저 사건들이 그대를 괴롭히겠지?
だからこそサヨナラなんだ
[다카라코소사요나라난다]
그래서 안녕을 말하는 거야
このまま何も殘らずに
[코노마마나니모노코라즈니]
이대로 아무것도 남지 않고
あなたと分かち合うだけ
[아나타토와카치아우다케]
그대와 서로를 알아갈 뿐
やがて僕等はそれが全てだと氣がついて
[야가테보쿠라와소레가스베테다토키가츠이테]
이윽고 우리들은 그것이 전부라고 깨닫고
悲しみは頰を傳って
[카나시미와호호오츠탓테]
슬픔은 뺨을 타고서
淚の河になるだけ
[나미다노카와니나루다케]
눈물의 강이 될 뿐
搖れる想いは强い渦になって
[유레루오모이와츠요이우즈니낫테]
흔들리는 마음은 강한 소용돌이가 되어
溶け合うのよ
[토케아우노요]
녹아들어가
いらだちとか少し位の孤獨だとかは
[이라다치토카스코시쿠라이노코도쿠다토카와]
초조함이라던가 약간의 고독이라던가
一體それが僕等にとって
[잇타에소레가보쿠라니톳테]
대체 그것이 우리에게 있어
何だってんだろ?
[난닷텐다로?]
무엇인걸까?
今はドラマの中じゃないんだぜ
[이마와도라마노나카쟈나인다제]
지금은 드라마속이 아닌 거야
「ねぇどうだい?」
[「네-도-다이?」]
「그래 어때?」
その聲に僕等振り返っても
[소노코에니보쿠라후리카엣테모]
그 음성에 우리들 뒤돌아보아도
誰もいないだろ?
[다레모이나이다로?]
아무도 없잖아?
だからこそ僕等高らかに叫ぶのだ
[다카라코소보쿠라타카라카니사케부노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소리 높여 울부짖는 거야
それでも僕等の聲はどこにも屆かないだろ?
[소레데모보쿠라노코에와도코니모토도카나이다로?]
그래도 우리들의 음성은 어디에도 전해지지 않잖아?
だからこそサヨナラなんだ
[다카라코소사요나라난다]
그렇기에 안녕을 말하는 거야
そしてまた時は流れて
[소시테마타토키와나가레테]
그리고 다시 시간은 흘러
あなたと分かち合うだけ
[아나타토와카치아우다케]
그대와 서로를 알아갈 뿐
やがて僕等はそれが全てだと氣がついて
[야가테보쿠라와소레가스베테다토키가츠이테]
이윽고 우리들은 그것이 전부라고 깨닫고
悲しみは頰を傳って
[카나시미와호호오츠탓테]
슬픔은 뺨을 타고서
ひとすじの詩になるだけ
[히토스지노우타니나루다케]
한줄기 노래가 될 뿐
搖れる想いは强い渦になって
[유레루오모이와츠요이우즈니낫테]
흔들리는 마음은 강한 소용돌이가 되어
溶け合うのよ溶け合うのよ
[토케아우노요토케아우노요]
녹아들어가 녹아들어가
吹き拔けるくすんだあの日の風は
[후키누케루쿠슨다아노히노카제와]
불어나가는 칙칙한 그날의 바람은
昨日の廢墟に打ち捨てて oh yeah
[키노-노하이쿄니우치스테테 oh yeah]
어제의 폐허에 던져버리고 oh yeah
このまま何も殘らずに
[코노마마나니모노코라즈니]
이대로 아무것도 남지않고
あなたと分かち合うだけ
[아나타토와카치아우다케]
그대와 서로를 알아갈 뿐
そしてあなたは今が全てだと氣がついて
[소시테아나타와이마가스베테다토키가츠이테]
그리고 그대는 지금이 전부라고 깨닫고
悲しみは頰を傳って
[카나시미와호호오츠탓테]
슬픔은 뺨을 타고서
淚の河になるだけ
[나미다노카와니나루다케]
눈물의 강이 될 뿐
そして僕等は淡い海になって
[소시테보쿠라와아와이우미니낫테]
그리고 우리들은 흐릿한 바다가 되어
溶け合うのよ
[토케아우노요]
녹아들어가
溶け合うのよ
[토케아우노요]
녹아들어가
溶け合うのよ
[토케아우노요]
녹아들어가
やがて僕等はそれが全てだと氣がついて
[야가테보쿠라와소레가스베테다토키가츠이테]
이윽고 우리들은 그것이 전부라고 깨닫고
やがて僕等は悲しみが頰を傳うことを覺えて
[야가테보쿠라와카나시미가호호오츠타우코토오오보에테]
이윽고 우리들은 슬픔이 뺨을 타고내리는 것을 배우고
やがて僕等はやがて僕等は
[야가테보쿠라와야가테보쿠라와]
이윽고 우리들은 이윽고 우리들은
あなたがたと溶け合う譯ですよ
[아나타가타토토케아우와케데스요]
그대들과 녹아들어가는 거야
溶け合う譯です
[토케아우와케데스]
녹아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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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루토 노래중에서는 청춘광소곡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상의 벋은 사스케가 나뭇잎마을 서클렛을 잡았다가 놓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