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문고에서 연재중인 소설 [ 순식간에 치유해줬더니 쓸모없다며 추방당한 천재 치유사, 어둠의 힐러로 즐겁게
살다 ] 의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트위터에서 밝혀진 소식으로 개요를 살펴보면... '너 요즘 아
무것도 안 하고 있지? 솔직히 이젠 필요없어' 제노스는 어느 날, 파티 리더 애스턴에게 추방 통보를 받았다.
제노스는 빈민가에서 태어나 공식 라이선스를 갖고 있지 않은 치유사. 그래도 자신을 주워준 파티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솜씨를 닦았다. 그 보람이 있어, 동료가 조금이라도 상처가 나면 한순간에 치료해, 원래 상처를 입기 어려
운 방호 마법이나, 능력 강화 마법도 병용 해, 제노스의 파티는 불사신이라고 말해질 정도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그러나 파티 멤버들은 상처를 입지 않는 것은 자신들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제노스를 짐으로 여기게 됐
다. 그리고, 공식 라이센스를 가지지 않고, 빈민가 출신의 제노스가 있는 것을, 파티의 명성과 관계된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파티에서 쫓겨난 제노스는 엉뚱하게도 크게 다친 노예 엘프 소녀의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애니메이션으로 잘 만들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GA 문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