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라는 소설로 유명 작가가 된 "하세쿠라 이스나"씨가 오래간만에 새로운 작
품을 선 보였습니다. 제목은 [막달라에서 잠들어라] 라고 합니다.
이 작품의 내용은 사람들이 신 기술을 추구하며 이교도가 사는 지역에 영토를 확장하려는 시
대.. 연금술사 청년 "쿠스라" 는 교회에 위반되는 연구를 한 죄로 전쟁의 최전방에 있는 구르베
티 공방으로 보내지고 전임 연금술사의 의문의 죽음과 함께 "쿠스라"를 감시하기 위해 하얀 수
도녀 "페네시스" 와 만나게 되며 시작되는 판타지 스토리 라고 합니다.
일본 전격문고 에서 7월 신간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신작 소설로 돌아온 '이스나' 씨의 소설인 만큼 기대가 되는군요.
그런데 유저들은 책 표지의 하얀 수녀가 금서목록의 마도서 10만 3천권을 가지고 있는 소녀와
닮지 않았는가? 하더군요...;;
원문출처 : 전격문고 신간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