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애니메이션 "요르문간드"
화려한 총기 액션과 배틀물로 화제가 되고있는 4월 신작 TV 애니메이션 "요르문간드"
"블랙라군" 같은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애니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요르문간드"의 크리에이터(제작진) '오카모토 쥰야' 프로듀서가 작품의 매력을 설명했다고 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 작품의 개요와 매력은?
여성 무기 상인 "코코"와 전 소년병인 "요나" 그리고 코코를 지키는 사병들이 무기를 취급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다채로운 등장 인물들이 개인이 품고있는 과거나 모순의 진지함과 경묘함을 절묘하게 섞은 것 같은
독특한 템포로 그려 나가는 이야기는 한 번 "매료되버리면" 빠져 나갈 수 없습니다.
■ 제작 결정 경위와 애니메이션화 할 경우에 유의한 것은?
정확히는 원작의 연재도 얼마 안남았었기 때문에 제네온과 WHITE FOX와 만나 애니메이션화의 이야기를 한 후에
「이건 지금 밖에 할 수 없겠는데」라고 느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병기나 총기의 수 부터 생각해도 방대한 설정이나 정밀함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로서는 ARM 액션 입니다만 그 밖에 종류를 가리지 않는 테마를 취급하는 작품이므로
평상시 밀리터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재미있어 보일 수 있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 작품을 만드는데 기뻤던 일과 반대로 큰 일이었던 일은?
이건 설래발일지도 모릅니다만 현재 잘 되고 있고 방송되어도 거의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이 장소를 빌려 말하겠습니다!
TVA에게 있어서「미채」의 표현이라고 하는 것은 애초 매우 어렵습니다만,
요르문간드에 있어서 미채의 표현은 리얼함을 중시하며 모두 사진등을 이용하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고난도의 기술과 시간이 들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 여러분들은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덧붙여서 3화와 4화의 오케스트라편에 등장하는 스승의 화려한 셔츠도 같은 방식으로 된 것 입니다.
■ 앞으로의 전개 독자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1기의 고비에 접어들며 지금부터는 각 캐릭터가 품는 과거나 코코의 진정한 목적도 서서히 밝혀집니다.
넘치는 것도 부족한 것도 없는 훌륭한 구성의 각본. 원작의 도안을 의식한 캐릭터 디자인,
화려한 총격 씬의 연출, 항상 기대되는 음악, 발군의 팀 워크를 가진 성우들 등.
최고의 스탭으로 원작 끝까지 애니메이션화 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송도 기대해주세요.
2기는 10월부터 시작합니다!
필자도 즐겨보는 4월 신작 애니중 하나가 바로 "요르문간드" 인데요,
총격 액션, 밀리터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강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