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문고' 에서 연재가 중단된 '타니가와 나가루' 의 원작 소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이 누계 발행 2000
만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공식 서적 소개 페이지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2003년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권) 이
'스니커 문고' 만장일치 투표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2006년 , 2009년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2번의 TV 애니화를 거치면서, 인기가 더욱더 상승되었고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1년도에 발행된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10,11권) 이후로 원작가의 탈주와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작품의 명맥이 끊겨버렸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수명이 다한 작품 ( 오와콘 ) 이라 놀림을 받고 있지만, 천천히 판매량을 늘리면서 결국 2000만부의 벽을
넘어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슬레이어즈 > , < 소드 아트 온라인 > 에 이은 3번째 2000만부 돌파 작품 :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원문출처 : 스니커 문고 홈페이지
마무리는 해야겠지만.... 원고료는 맘에안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