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스타 노벨' 에서 연재중인 FUNA 선생의 원작소설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2018년 3월 15일에 발행될 예정인 해당 소설 7권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나왔다고 하네요. 스토리를 보면..
아스컴 자작가의 장녀 < 아델 폰 아스컴 > 은 10 살이 되던 어느 날, 강렬한 두통과 함께 모든 것을 기억해냈다.
자신이 예전에 열여덟 살의 일본인[ 쿠리하라 미사토 ] 였다는 것과 어린 소녀를 구하려다가 대신 목숨을 잃었다는 것, 그리고
신을 만났다는 사실을...!?
너무 능력치가 좋은관계로 주변의 기대가 많아,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었던 미사토는 소원을 묻는 신에게 이런 부탁을 했다.
"다음 인생에서 능력은 평균치로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뭐야, 어쩐지 이야기가 좀 다르잖아!
세 가지 이름을 가진 소녀, 검과 마법의 세계에서 무심코 S등급 헌터 따위가 되어버리지 않도록 조심조심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그야, 나는 지극히 평범한 보통 여자아이니까!
'이멋진세계에 축복을' 과 비슷한 이세계 환생물로 제작진 및 성우진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애니화로 성공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애니메이션 뉴스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