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극장애니 [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가 올 여름 국내 개봉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국내 영화관 CGV 페이스북 에서 밝혀진 사실로 공식 홍보 영상도 공개 되었다고 하네요. 감독 및 각본에는 '오카다 마리' (
아노하나 ,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 건담 철혈의 칩펀스 ) 가 담당했다고 하며, 제작에는 P.A.WORKS ( 시로바코 , 엔젤비트 , 샤를
로트 ) 에서 맡았다고 하네요
줄거리를 살펴보면..
10대 중반에 외모의 성장이 멈추고 수백년을 사는 장수 민족 '이올프' 는 인간이 사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조용히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온화한 일상은 '불로장생의 피' 를 요구하는 '메자테 군'에 의해 파괴된다. 모든 것을 잃고 외톨이가 된 이올프의
소녀 < 마키아 > 는 숲을 방황하던 중 부모를 잃은 '아기'를 운명적으로 만나 그를 키워 나가기로 결심한다.
일본 현지에서도 소규모 개봉에 비해서 좋은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CGV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