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인 가족드라마 [ 치비 마루코짱 ] 의 원작가 [ 사쿠라 모모코 ] 선생이 2018년 8월 15일 사망했다고
합니다. '집영사' 에서 출판중인 만화잡지 '리본' 편집부 트위터에서 밝혀진 사항으로, 향년 53세 '유방암' 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사자에상, 도라에몽과 더불어 일본 국민 애니메이션으로 오랫동안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모아온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쿠라 모모코' 선생의 별세 소식에 생전에 친분이 있던 [ 원피스 ] 의 '오다 에이이치로' 선생이 애도의 뜻을 밝히며,
추모 그림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돌아가셨지만, 마루코짱 애니메이션은 계속될 예정이라고도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