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4일에 개최된 [ 제46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 에서 [ 다카하시 루미코 ] 선생이 최우수상 ( le Grand Prix )
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만화 이벤트로 '오오토모 카츠히로' 선생 이후 두번째로
일본인 만화가가 받았다고 하네요.
'소학관' 소년 선데이 잡지에서 주로 활약하는 만화가로 란마 1/2 , 이누야사 , 시끌별 녀석들 , 메종일각 등 다양한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을 계속 연재해 왔다고 합니다. 담당 만화들이 통합 누계 2억부를 넘기는등 대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유럽 만화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 를 받은 것으로 보이네요.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