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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키오라 죽음의 형태가 허무이고 스타크 죽음의형태가 고독이라는데...

킨다이치 | L:0/A:0 | LV19 | Ex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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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2014-03-20 17:09:41 |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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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키오라 죽음의 형태가 허무이고 스타크 죽음의형태가 고독이라는데...

뭔가 둘이 죽음의 형태가 뒤바뀐것 같지 않나요...

우르키오라가 고독이고 스타크가 허무인것 같음...

우르키오라 존나 고독한 놈이고 죽을때도 고독하게 죽었고...

스타크 이놈은 넘버1이란놈이 이름값도 못하고 존나 허무하게 죽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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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도 2014-03-20 17:15:21

ㅋㅋㅋㅋㅋ 그런 의미로 보여질수도 있겟네요 ㅋㅋ

뭐,, 작중 스타크는 회상이라도 없엇으면 이놈이 왜 고독이지..? 라는 생각마저 들게했으니

우르키오라도 사실상 과거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놈이 왜 허무지? 라는 생각은 가끔식 들게는 했지만요 ㅋ

뭐,, 이렇게 보면 죽음의 형태가 가장 잘 표현된 에스파다는 바라간 , 아로니로 , 자엘아포로 라고 봐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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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다이치 2014-03-20 17:19:18

@절대영도

바라간이 제일 잘 표현된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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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L:43/A:425] 2014-03-20 17:15:31

상대적으로 강한 쪽으로 기운게 아닐까요 ㅎ
스타크는 최소한 사는 목적은 알았을거 같은데
우르키오라는 사는 목적을 찾기 전에 자신의 근원조차 몰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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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다이치 2014-03-20 17:20:12

@민주화

그렇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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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신강림 [L:40/A:379] 2014-03-20 17:46:51

싸우는 방식으로 치면 우르키오라가 허무 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이치고가 도르도니,그림죠...미약하게나마 노이트라와도 싸우면서 성장을 거듭해 우르키오라에게 도전했지만

우르키오라가 이치고로 하여금 공포심과 좌절감을 넘어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로 강한 실력차를 보여주었다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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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다이치 2014-03-20 17:54:18

@택신강림

근데 그건 죽음의 형태가 아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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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신강림 [L:40/A:379] 2014-03-20 17:55:55

@킨다이치

죽음의 형태는 때론 에스파다의 능력과도 연결된다 by. 바라간 루이젠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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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다이치 2014-03-20 17:59:10

@택신강림

근데 님이 애기한건
이치고가 허무하게 느끼는것일뿐이지
울키가 허무 는 아니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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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신강림 [L:40/A:379] 2014-03-20 18:05:39

@킨다이치

그러니까 제 결론은 우르키오라 자신이 허무하게 느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허무하게 느끼도록 만드는것도 포함된다 이말입네다/;;

물론 각호고한테 죽을때도 허무함을 느꼈는지 `너에게 패한 나는 이제 아무런 쓸모가 없다` 라고

체념한 대사를 날리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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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다이치 2014-03-20 18:07:00

@택신강림

음...그렇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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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L:59/A:28] 2014-03-20 21:41:29

죽음의 형태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르키오라는 이치고와 호각이 아니라 허무할정도로 압도적으로이겼고 허무할정도로 압도적으로 졌잔아요
그리고 스타크는 고독인데 늑대탄두 인가 기술은 영혼을 깍으며서 쓰니 릴리넷과 스타크 둘중 하나는 사라지고
동료라고 생각한 아이젠이 에스파다의 패배와 죽음에 관해 무색한점만보더라도 어울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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