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소설판 보면 아이젠도 두려워하는게 자라키

이치고 시해에 패배한 ㅇㅣ유는

제 밑분이 설명해줄거임

쿄라쿠랑 붙은 퀸시도 경험 많아보이는 노인이던데.

거기서 이치고가 지면 만화가 끝나니까 켄파치가 져준거.

소설나오기 전만해도 야마지 다음이면 우노하나 그담이 쿄라쿠=우키타케 >기타 사신들 이었는데

소설 이후론 켄파치가 뭐 먼치킨이 되어서;;; 아 참고로 소설 에서의 켄파치 설정은 공식설정이라고 쿠보가 인정했습니다.

켄파치가 잡은 퀸시3마리가 찌랭이 일수도 있따능..
3마리중 2마리를 원킬에 보냄.
결정적으로 강한애들 끼리는 몰려댕기지 않음.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 아닙니까? 켄파치는 만해 안쓰고도 만해 쓰는 대장들이랑 동등한 위치인데 지금 다른 대장들이 만해를 못쓰고 있으니
그리고 아직 슌스이가 어떻게 될건지는 지켜봐야 안다고 생각해요

아 원래 블리치 밸붕만화라고 욕많이 처먹엇던 만화아님??

이미 원래 알고잇엇는데 새삼스럽게 뭘...

이치고 시해에 패배한 건 소설판 설정에 나온 바로 설명될 수가 있는데 켄파치의 본래 영압은 무한대에
가깝지만, 싸움을 즐기는 본능이 무의식적으로 상대방과 치열한 접전을 할 수 있게끔 그 영압을
제어하는 걸로 나와있다고 함. 즉 당시 이치고가 쩌리였어도, 켄파치가 이치고랑 대등하게 아슬아슬하이
싸울 수 있게끔 본능이 최대한 그 영압의 출력량을 자제시킨 거지.

그러니까 비유를 하자면 마나량이 무한인 마법사가 있는데 이치고랑 싸울 때는 한 만렙 100에
레벨 3~40 수준정도로 맞춰서 마법을 쓴거고, 노이트라때는 한 60 정도로 뭐 이런식으로
상대방 역량에 맞춰가면서 출력량을 조절한거여.

이라고 열심히 변명하는데 내가 볼땐 첨엔 그냥 존나 센 캐릭터로 설정해놨다가 진행하면서
밸붕이 겉잡을 수없이 커지는 바람에 그냥 땜빵질한 설정같음.

영압이 무한대라면 드래곤볼의 브로리같은존재인가

야마영감 다음이 왜 쿄라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