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뭘로 보이냐는 이미지만을 물어보신게 맞다면은
자라키의 몸이 빨개진것 그리고 네발로 자세를 취하는것 이게 끝인거 같음
이미 저 퀸시들의 머릿 속 저장된 만해의 이미지는 켄파치 같은 만해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자라키는 만해후에도 두동강난 참백도가 그대로임

결론 영압은 상승했다 그치만 외형이나 별다른 큰 변화는 없다 (여기서 외형은 참백도가 가장 컷음 두동강난 상태 그대로) by. 제라드

영압이 올랐는데 별다른 변화가 없으니 영압 상승률을 판단한게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저 장면이후 제라드한테 영혼까지 발리던 켄파치가 입으로 제라드 팔 물어뜯고 쳐발르는 장면을 어떻게 해석할 거?
외모만 변했고 영압이 변화없다면 제라드를 잠시나마 압도적으로 쳐바른게 설명이 안되는데?

영압상승+그외에변화는안보인다
제라드:설마 그부러진검이 만해일리는없겠지 시시하군

영압이 올라갔다고 하는데 모습은 만해로 안보여서 실망한듯

하....원문이랑 번역본이랑 뉘앙스 자체가 다르다고 처음부터 계속 누누히 말을 했는데 번역본 올려놓고 자신은 맞는 말 하고 있다고 하는 거 보니 그냥 지금까지 아까운 시간만 버렸네요. 수고하세요 님 말이 맞습니다.

자라키 보기전까지는 영압감지가 제대로 되다가, 자라키 보고부터는 영압감지에 실패하는 그런 장면으로 보이는데.

영압 상승을 '느꼈는데'도, 나중가선 별다른 변화가 없다며 허탕이라는 부분에서 그냥 중간부터 영압을 못 느낀 거 같음. 특별한 외형 변화가 없더라도, 영압만큼은 만해한 수준으로 파워업했으면 허탕이라는 말은 안 했을 거라고 봄.

돌아보고 나서도 제라드가 자라키의 올라간 영압을 감지하는 상태면 "만해인가 했더니... 만해는 아닌 거 같고..." 대충 이런 대사만 나오고, 허탕 대신에 다른 말 했을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