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자들 대부분이 타당한 근거하에 뱌쿠야와 쿄라쿠를 각호고 이상으로 간주하는데
그럼 그보다 영압도 높고 전투력도 높음이 두번이나 명시된 긴죠,
그 긴죠와 엇비슷하게 싸워 승리한 만브링도 당연히 각호고 초과 아님?
긴죠가 죽고나서 강해진 거라는 추측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읽어보면 소설 내에선 죽어서 버프먹었다는 말은 커녕 그런 느낌을 주는 말조차 없음
그 뉘앙스라는 게 있잖아? 죽어서 엄청난 버프를 먹은 거라면 작가가 이렇게 썼을 리가 없겠다 싶은ㅇㅇ
모든 전투장면과 등장인물 반응이 쟨 원래 저렇게 센 게 당연하다는듯이 자연스럽게 묘사됨
게다가 소사에서 긴죠 만나고 놀란 히사기도 긴죠를 전투력 면에서 자라키 바로 다음가는 사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긴죠가 본편에서부터 강했다고 볼 수밖에 없게 만듦
강한 것도 당연한 게
원래부터 긴죠 설정이 기존 자신의 대장급 풀브링+대장급 2배 영압시절 만치고보다 강한 풀브링 일부+사신의 만해+호로의 힘 4중첩이니까
뱌쿠야보다 높은 영압도, 전투력도 납득 되지
긴죠는 풀브링편에서 이미 각호고보다 강했고 하필 그 상대가 자신보다 강한 만브링 뿐이었으니 포스를 못보여준 것 같음
작가시점 서술로 토키나다,현기뱤보다도 큰 영압 1스택
토키나다와의 전투 2스택
사신중 전투력면에서 자라키 바로 다음간다는 평가 3스택
전개 전반적으로 아우라 긴죠 토키나다를 에피소드 준최강 라인(자라키,히코네 바로 아래)으로 깔아두는 뉘앙스까지
긴죠가 세다는 건 이제 고작 잠깐나온 연출 하나로 아니라고 우길 수가 없는 상황임
사실 본편에서도 이미 이치고 쫄브링만으로 과거 만해보다 강하다는 설정이 명확히 명시돼있었는데도 무지성 논쟁이 있던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