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족쇄 건 자라키가 우노하나한테 져서 대갈빡에서 피 쏟으면서 기절했고 우노하나는 어떻게든 서있는 상태.
그리고 여기에 부하들가지 있었음.
그리고 우노하나는 이때 이미 자라키가 켄파치의 이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대체 왜 얘를 정령정으로 데리고 가지 않은 걸까요 ㅋㅋ
정령정 데리고 가서 지가 참술 가르치든, 아니면 그냥 석두한테 넘겨서 제자로 키워주라고 하든 뭐가 됐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텐데....
만약 자라키를 어렸을 때부터 석두가 데리고 쿄라쿠나 쥬시로처럼 키웠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