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블리치를 정주행하다가 딱 생각난 게 있습니다.
아바라이 렌지 이 친구 입니다. 뭐가 문제냐고 말하시는 분이 있으실텐데 렌지군의 이마를 잘 보시죠.
눈치챈 분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M자 탈모 입니다.
학창시절 부터 싹이 보였죠
뭐 패션이 아니냐는 말도 있긴 한데 그럼 왜 이마를 항상 가리고 있겠습니까?
즉 렌지는 자신의 M자 탈모된 곳에 문신을 해서 패션인 것처럼 하지만 그래도 트라우마를 못이겨 수건등으로 이마를 가리는 겁니다.
렌지는 스승 잇카쿠의 뒤를 맹렬하게 뒤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