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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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시해 해방

조로군 | L:20/A:92 | LV17 | Exp.15%

54/350

| 0 | 2021-10-29 00:22:33 | 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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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수월 해방 장면을 보이는게 완전 최면 조건인데

약간 설정붕괴적인 측면인게

또다른 설정중 만해 익히면 언령없이 참백도 해방(시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러면 사실상 "깨져라 경화수월" 이거 안외쳐도 상대도 모르게 시해 걸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대장들이 이치고를 지키면서 싸우겠다느니 이런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싶어서요

실제로 참백도랑 일체화하고 고속복으로 구속된 상태에서 유하바하한테도 경화수월 걸어서 착란일으킨거 같은데

유하바하가 호구도 아니고 대놓고 시해쓰는데 걸릴리가 없지않음? 심지어 영압도 제한당한 상태인데..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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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2021-10-29 03:28:34

언령없이 해방한 걸로도 걸리면 너무 밸붕 아님? 이걸 뭔 수로 대처함. 그래서 '언령을 통한 해방'을 해야만 발동 조건 성립한다 봄.

후자의 경우 검신합일이라고, 이치고가 도달했었던 월아 그 자체가 되는 경지에 도달했다는 의견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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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르테르 [L:17/A:302] 2021-10-29 12:45:01

@라비

바라간에게 언령없이 최면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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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 2021-10-29 14:13:27

@라비

아직도 모르겠나? 그렇게 생각한 순간부터 이미 경화수월의 최면에 빠진 것이다.

추천1

라비 2021-10-29 15:15:37

@유향

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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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2021-10-29 15:15:48

@아이르테르

고건 그냥 연출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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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잠자리 2021-10-29 18:47:37

언령 없이 모르게 경화수월 거는거 가능한거 맞음. 바라간이 그렇게 해서 걸림.

단, 해방 언령 생략이 가능=해방까지 시간이 단 0.01초도 걸리지 않음이 아님.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붙이면 아이젠 뿐만 아니라 누구든 참백도 해방 자체가 불가능함.
이치고를 지키면서 싸우겠다는건 우리가 몸을 내던져서 아이젠이 참백도 해방을 할 틈을 주지 않겠다는 뜻임.

토시로도 경화수월을 해방할 틈을 주지 않겠다고 한게 그런 뜻임. 그냥 말 그대로 ㅈㄴ몰아붙여서 틈도 안 주겠다고.
근데 그게 야마모토 없이 ㅈ밥들끼리 가능할리가 있나. 아이젠은 어느 틈인지는 모르나 경화수월을 해방했고 대장급들은 경화수월이고 나발이고 원큐에 썰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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