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속에 모습을 감추고 있는 수수께끼의 조직이라 통칭하고, 뭐 암살이나 거래, 정보수집 같은 제법 범죄조직 다운 일도 하면서
aptx-4869 같은 약을 개발하는거 보면 바이오/의약 산업에도 손을 미치는 것 같고, 또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산업에도 손을 미치는 것 같아요. 게다가 피스코를 통한 국회의원 암살사건 (검은조직과의 재회)만 보더라도 정계에도 손을 미치는 것 같구요. 경제쪽도 마찬가지...
걍 여러 분야에 개입되어 있는 수수께끼의 조직이라 보심 될듯. 아직 확실히 얘네가 무엇을 목표로 움직이는 조직인지는 아무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