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어느 두사람의 엄마들이 자매라고 한 인터뷰를 몇주전에 읽었습니다 (작년 5월에 나온 인터뷰지만요..)
근데 저는 토오루가 버본으로 나오던 시점부터
이자식 혹시 엘레나의 숨겨둔 아들이라거나.. 사라진 아들이라거나.. 늦둥이 동생이라거나.. 이모라던가.. 하는 생각도 있었고,
토오루가 아니라면 베르무트가 엘레나의 동생이라거나... 사촌이라거나..하는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저 인터뷰가 놀랍지는 않았지만, 음, 뭐라할까요, 내가 생각했던게 반은 맞았다고 생각하니 조금 놀랐어요
그리고 아카이와 아무로 사이에 아케미는 없다고 한것도 몇주전에 알았는데, 또 반은 맞았네요.
다테나 칼바도스나 엘레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단역도 뭐하나라도 굴러떨어질까 계속 보는 타입<<잘 안떨어지지만
아 근데 MO가 뭐죠? 인터뷰에서 MO를 물어보니 말해줄수없다고 하는데 엠오가 뭐여......
아그리고 세라떡밥 뭐하나라도 슬쩍 지나가듯 있을까봐 정주행하는 저는..
ㅁㅊ... 12-3년전에 나온 다카기의 잠복?분장?용 모자가 세라것과 같다는거 말고는 찾은게 없어요.
여러분 말대로 헛수고 한듯...ㅇㅇ...
그래도 안본 에피가 꽤있었네요. 이걸로 570대 화까지 안본에피는 없슴다.
물론,.. 한 5분 보다가 그냥 넘긴게 있지만 대충 넘겨도 괜찮은 에피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