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는 벨에게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게되었고, 벨프는 이제 불냉...흐흐
에이나는 뭐랄까 벨을 남자로 생각하는지 남동생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때 나온 두 신분들.. 명치 한대만...ㅂㄷㅂㄷ
시르는 뭐랄까 뭔가... 묶인 끈이 드디어 풀리나 싶었더니 더 꼬인느낌? 어떻게 된게 도통 정체를 모르겠어... 근데 그 알렌인가? 프레이아 전차, 그분 시르를 좋아하는듯 한 스멜이...킁킁, 그리고 소드 오라토리아 4권에 로키가 던전 입구가 한개이상 더 있다고 짐작했는데 시르편에서 몬스터 발견한 그곳이 던전의 또다른 입구일듯하네영..
아이즈는 뭐랄까 모르겠네요, 벨을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않하는지 모르겠고, 벨이 헤스티아와 대화 중 느낀 복잡한 감정이 알듯 말듯 하더군요...(솔직히 모르겠어요 알려주시면 ㄳㄳ)
점보를 다 읽고 싶지만! 없겠죠... ㅠㅠ 아무튼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