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던만추는 위기감(?)이 부족한거같음

앨리스여신 | L:0/A:0 | LV17 | Exp.36%

129/350

| 0 | 2016-10-03 21:38:23 | 885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하계아이들이 얼마나 강해져도 신들이 아르카넘 쓰면 한방 하계아이들이 엄청난 업적을 이뤄도 신들이 보기엔 영화 본 기분 외전은 2권까지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대 이블스 두령(?)이 디오니소스 일거 같은데 이런 신들도 최후는 죽는게아니라 천계이송이라 뭔가 이런 생각하면 김빠짐...

개추

추천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godspell 2016-10-03 21:50:17

신들의 성향은 실제 신화에 나온 모습을 따온 형태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디오니소스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추천0

앨리스여신 2016-10-03 22:05:16

@godspell

그렇군 2권 까지만 봐서 묘사가 뭔가 수상해서ㅇㅅㅇ

추천0

YuiUi [L:9/A:255] 2016-10-03 23:05:07

@godspell

그런데 의외로 디오니소스일수도 있습니다
디오니소스가 술의 신이기도 하지만 광기와 축제의 신이기도 하거든요
고대 그리스에서는 디오니소스교가 있었는데
이 교는 산짐승,가축, 어린이등을 산제물로 바치고 일종의 광란의 상태에서 산채로 뜯어서 먹었다라는 그런 종교죠
작가분이 이 부분을 생각했다면 의외로 디오니소스가 흑막일 가능성도 낮지는 않습니다

추천0

godspell 2016-10-03 23:18:03

@YuiUi

근데 그게 디오니소스가 술의 신이라서 술에 취한 사람들... 주로 여자들이었다고 하데요. 신화에대한 해석으로는 사회적 약자인 여자들이 해소의 장으로 술에 취해 현실에서 탈피하려는 행동이었다고말이에요. 그리고 술에취해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리려던 그 나라 왕이 술취한 군중에게 맞아 죽는 일까지 생기자 급히 올림푸스로 데려왔다고도 하니까요. 무질서와 혼란과는 거리가 멀지않나 생각되네요.

추천0

YuiUi [L:9/A:255] 2016-10-04 01:29:07

@godspell

그렇기는 한데 작가분이 이런 걸 잘 써먹는 분이라
충분히 디오니소스를 광기로 몰아갈 벙법도 있죠
그리고 술이란게 이성을 해체시키기도 해서
그 부분이 광기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소마만 봐도 소마의 술때문에 그곳이 그렇게 변하기도 했고요
디오니소스도 술의 신이라 아마 소마같은 술을 못만든다고 할수도 없으니까요

추천0

godspell 2016-10-04 02:27:38

@YuiUi

생각지도 못한 예상에 흥미진진해지네요. ㅋㅋㅋ

추천0

히스타민 2016-10-04 00:16:37

뭐.. 신들은 놀러 하계에 온거니까요.

추천0

설월화 [L:22/A:465] 2016-10-04 12:06:36

그것보다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LV6의 전투를 보여주다 LV 1~3의 전투를 보여주니

추천0

ㅇㄹㅇ 2016-10-04 20:03:36

만약 인간이 우리 현대 인류 라면은 얘기가 좀 달라지는게 차르봄바나 캐슬 브라보 같은거 끼얹으면은 헤스티아 같은 비교적 약한 신(신들과 비교해서 약하다는거지 절대 약한게 아님)들은 못버티고 사망할 듯

실제로 던만추 신들이 우리 현대 인류의 무기들 보면 적지 않게 충격 받을 겁니다

아니면 스타크래프트 테란이라던가....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