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순딩순딩하고 수동적인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사지만
중요한 순간에 숨겨진 상남자가 튀어나와서 여성을 함락시키는 그런 류의 캐릭터요.
여기에 이미 단단히 함락된 캐릭터는... 에이나가 있겠네요.
아마 벨의 이런 면모가 다른 히로인들에게도 그렇겠지만 특히
나중에 프레이야와 좋은일이던 안좋은일이던 아무튼 엮였을때 큰 볼거리를 제공해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수세에 몰리는게 아니라 역으로 카운터를 먹이는거죠!
아마 진히로인이 아이즈가 되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낮에는 애처가 공처가지만 밤에는 침대위의 메시가 되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