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전은 업에 위기가 이목에게 전달되고 이목은 수비가 아닌 공격형태로 전환했는데
이를 알고있었다는듯 훗 하고 웃고있죠.
하료초의 예상과는 다르게 왕전군의 선제공격은 이목으로 하여금 진 우익이 조 좌익을 뚫고 나와 옆을 공격할것으로 예상하고
수비 대형으로 시작을 하게끔 만든거예요. 이후 이목이 공격형태로 전환하게 되므로써 진 우익의 존재는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이 모든걸 예상하고 진 우익이 치고나갔을때 왕전군 본진을 전진시키고 본진의 병력을 최대한 유지하기위해
진 우익에 최소한의 지원만 했던거죠. 왕전군은 천천히 퇴각하며 이목이 뒤를 쫒게만들지만 진 우익의 존재때문에
이목은 적극적인 공격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요. 애초에 여기까지 판을 짜놓고 움직였다는 .. ?
비신대의 각성을 예상했다는거 보고 뇌피셜 돌렸습니다. 아님 말구요!
이목은 빨리 대군으로 밀고가서 업을 해방시키려고 공격하구요. 빼냐 안빼냐 어찌됬던 진 우익 존재가 크게 작용할듯해용
수비를 하게된다면 창앙이 수비에 특화일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