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양전 때 현봉이 환기 전술엔 치명적 구멍이 있다고 함

 

환기가 여러 부대로 겐세이만 넣는데

 

현봉은 이럴 땐 본진만 알아내서 조져버리면 된다 함

 

이목이 환기랑 붙을 때

 

그냥 방난만 보내버리면 불도저 처럼

 

환기 본진 철거 해버릴듯

 

그와중에 제노는 일도양단 내버리고

 

2. 군이 정규군이 아닌 여러 일가로 형성 됨

 

환기에게 절대충성하는 것 보단

 

강함과 매력과 색기에 이끌리거나 각자 목적이 있어서 모임

 

그 목적에는 제노일가처럼 싸움 자체에 ㅁㅊㄴ들도 있음

 

나귀만 보더라도 흑양전 끝나고 비신대에 가버림

 

환기군 자체가 오가는 게 자유로워서

 

합류하면 장점이 되지만

 

목적이 사라지면 나가버리는 단점도 있음

 

전시에도 100% 신용할 순 없음

 

그 많은 일가 중 자기 일가가 사로잡히면 해방을 조건으로 기밀을 불어버릴 가능성도 없다고는 단정 못함

 

근데 충성심 강한 정규군이 사로잡히면 백귀서 처럼 죽음을 택함

 

환기 자체가 육장급이라 승승장구 하는데

 

동급의 강자가 자국민으로 형성된 정규군이라면 절대 쉽지 않음

 

가족 생각은 물론 왕, 장군에 절대 충성하는 자들이라 목숨은 그냥 내던짐

 

이게 그대로 사기와 직결 됨

 

3. 도박성 플레이

 

이건 다들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