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대, 창앙은 마지막 방어선도 뚫고 이목 본진 앞에 난입하지만 갑툭튀 한 방난에게 가로 막힘
-> 신은 당연히 죽을리 없겠지만 창앙이나 창앙의 여자 부관 둘 중 하나는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입을듯.
-> 이후 전개는 강외 와 함께 방난을 도륙
-> 방난은 죽였어도 에이스 급 무장들이 전부 전투 불능 상태가 되어 가까스로 이목의 본진을 탈출
-> 무력하고는 크게 관계 없는 전리미 쪽은 상황이 안좋아지자 자연스럽게 쫒겨남
마남자는 왕전군을 도륙하면서 밀고 들어오다가 죽다 살아난 아광에게 가로 막힘
-> 아광은 그전의 빚을 갚겠다며 죽기 살기로 달려들고 마남자를 막아냄, 혹은 잡을 수도..
-> 마남자 군이 패퇴한 상황에서 부저는 목숨만 건져서 왕전 본진을 탈출
기혜는 몽념군이 잡고 있으니 당연히 끝까지 불참
왕분은 이제 더이상의 전투는 불가능한 상태
결국 이목, 왕전 모두 필살의 수단들이 사라져서
더 이상 싸워봤자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엘리전이라 다음을 기약하며 서로 물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