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비슷한 거 하나 올렸는데, 정말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목의 "진장 전원이 덤벼도 나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가 최고로 꼽혀서 이거 빼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건 언터처블인듯.
1. 오봉명
"이 유동역술은 중화에서 나와 이목만이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세대인 환기야말로 나의 숙적이 될 자"
(현실은 "봉명님 도망치십시오!")
2. 섭맹
'이 섭맹 님이 육장을 뛰어넘는 괴물이라는 사실을'
'특히 무력에 있어서 너 따위는 내 발끝에도 못 미친다, 왕기'
3. 이백
"몽무의 실력이 그 정도라면 10년이 지나도 나를 뛰어넘기 힘들 것"
4. 방난
"나는 흉폭한 신이 깃든 자, 하늘이 두려워하는 오직 한 사람, 하늘의 재앙, 무신 방난"
4. 임무군
"나와 제대로 싸워보려면 육대장군 왕기라도 무덤에서 불러왔어야"
5. 한명
"나는 하늘의 변덕으로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 태어난 초월자"
(사실 얘는 충분히 아가리 털만한 능력이 됨)
6. 백려
(인방 헤드샷 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