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 신이 여러 대장군급들과 같이 전쟁을 겪으면서 순서대로 성장하고 있죠.
양단화 - 표공 - 왕기 - 몽오 - 표공 - 등 - 환기 - 왕전 이런 느낌으로 지금 돌아가면서 한번씩 같은 부대에서 싸우고 있는데,
등을 시작으로 육대장군 슬슬 부활 떡밥 날리나... 싶더니 갑자기 환기 왕전은 대장군 얘기가 안 나오네요.
흑양 때 환기 띄워주는거보고 아 이제 대장군 달아주겠구나 했더니 그것도 쓱 넘어가더니 왕전도 넘어가네요.
실질적으로 이미 환기 왕전 둘 다 대장군 급으로 군대 운용하고 있는데;;
(심지어 5천장으로 묘사되는 마론 이런 애들이 금모랑 동급, 최소 장군급이라는 거고, 아광 이런 애들은 마남자에 비견되는 뛰어난 장군 급으로 따로 언급까지 되서, 이미 부장이 왕기 군장들처럼 장군급으로 묘사됨.)
이럴거면 등은 왜 대장군 다는 씬을 따로 넣은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