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임대현 vs 최준우를 보자 

저번에 쓴 이태양 vs 최준우와 비교하면서 보자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wchat&page=1&m_id=&divpage=1&best=&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1

 

 

 

먼저 임대현의 말에 빡치면서 달려드는 최준우의 선빵으로 시작된다.

순식간에 들어 올린 가드에 막혀버리는 공격

그렇게 가드속도가 빠르다면

 

최대한 빠르게 파고 들어서 가드 올릴 틈도 없게..!

 

 

 

그 다음 공격도 해보지만 바로 막혀 버린다

 

 

그와중에 넘사벽으로 엄청난 악력을 느낀다

 

 

그리고 팔꿈치를 이용해서 눌러버린다. 

이쯤 보면 알겠지만 이태양과의 싸움에서도 스피드에서 앞섰던 준우가

임대현한테는 반응속도, 속도 등에서 도저히 앞서질 못한다

 

가볍게 최준우의 공격을 주머니에 손넣고 피해버린다

반장이 운동을 배우지 않은게 아니라 어쩌면 준우 상대로는 기술을 쓰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것 같다

 

준우가 공격을 해보지만 저런 어처구니 없는 빽샷을 맞으면서 점점 멘붕이 온다

 

이태양과의 싸움에서 보여줬던 뼈 부수기를 시전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팔꿈치로 받아버린다

이정도면 사기캐 아니냐 느끼는 수준이다

 

 

무릎을 때린 준우가 오히려 아파하는.. ㅠㅠ 4편에 계속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