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단지 순수하게 싸움의 극의를 추구하는 캐릭터였다면 어느정도 참작은 되겠지만
어린애의 절망감 느낀 표정이 보고 싶어서 일부러 아부지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들 보는 앞에서 아버지 조패고 결국엔 어린애 모가지 꺾어죽이는건
싸움의 극의를 추구하는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개싸이코같은 행동임
결론은 이놈도 쉴드 불가능한 극악무도한 놈인건 어쩔수없음 ㅇㅇ
그 행동만 아니었다면 아무리 사람을 많이 죽였어도 순수한 캐릭터라고 그럴싸하게 포장이라도 가능했을텐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