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쎘겠지?
장광남은 피바다가 구상룡때의 실패를 만회해보려는 심정으로 찍은거같던데(연출이 구상룡이후로 이정도로 흥미로운 놈은 처음본다는 연출), 그런점에서 장광남은 피바다가 구상룡급의 그릇을 가진 놈으로 평가했다고 봐도 많이 오류는 아닌것같다. 게다가 짱가도 살골테스트때 장광남만큼은 의미심장한 기대까지 품은거보면. 정점급 강자들도 차세대 최강자의 그릇으로 평가한것같다.
득춘이도 초딩때 꼬리 들어올린것보면 완력만큼은 그 당시에도 개무시할정도는 아녔던것같으니, 훈련시키면서 성장다시켰으면 힘에선 짱가능가했을가능성도 높아보이고. 한마디로 몸통급정도로 컸으려나?
게르망도 득춘이하동문.
짱가는 그냥 막 잡아서 훈련시켰지만, 꽤 소질있는애들 많이 모았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