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레에 대한 평가가 다 과거에 내렸던걸 지금까지 끌고온거구만..
파올로가 지금와서 비올레랑 싸워보길했냐 제대로 싸우는걸 보길 했냐?
다 파올로가 얼려지기 전, 그리고 파올로가 기류국을 없애버리기 전인 몇백년 전 평가잖아
솔직히 이번에 파올로가 비올레랑 싸우고 예상보다 약하다고 할 가능성도 있는거 아님?
모든 면에서 다 앞선다고 언급했던화 어디임?
그게 과거에 모든 면에서 앞설거라고 추측했던건지 아니면 지금 내 모든것을 앞선다고 말한건지좀 보고오게
상식적으로 기류국에서 마지막으로 싸울때만 해도 파올로가 이김
비올레가 봐줬던 어쨌던 파올로는 그딴거 모른단 말이야
싸움에서 져놓고
내가 너 정때문에 봐준거임
하는 찌질이였던건 아닐테고
내가 기억하는 비올레에 대한 현재 평가는
완벽했던아이
모든면에서 날 앞서겠지
이거 둘인데?
솔직히 검술로 봤을때는 파올로가 좀 위임.
비올레는 검술 스페셜리스트 5인에도 들지 못하고, 파올로는 기사왕이니까.
결론만 놓고보면 이럼.
태클 걸거면 결론에만 걸자.
파올로는 현재 모든것이 완성된 비올레를 몇백년 전부터 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파올로 시점에서 파악한 비올레는 자기 나라가 무너지는데도 검술로 자기한테 지는 나약한놈.
마지막 만남에서 비올레가 졌으니까 아직도 모든면에서 자기를 넘는다고 확실하게 말하지 않는것.
이미 몇백년 전에 자기보다 스펙이 높은 다이크나, 황제를 경험만으로 압도했을정도니..
겨우 30년 굴렀다고 넘을수 있는 정도가 아니예요.
+파올로도 얼렸다 풀었다 하면서 전투 조금씩 했습니다.
게다가 파올로가 전성기보다 약한상황..?
퇴물 되기 전에 얼려졌는데요?
기량이 떨어졌다 해도 다이크조차 모르던 푸른 힘이 있는걸로 봐서 과거보다 강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비올레가 파올로보단 강하고, 정상적으론 이기는게 불가능한 상황이죠.
그냥 월등한 정도는 아니고 강함의 차이가 많지는 않을거단걸 알리고 싶어 글 썼습니다.
상황상 비올레가 이기고, 스토리상 파올로가 이겨야되죠.
아마 파올로가 숨겨둔 기술이 엄청나게 리스크가 크고 강할겁니다.
그게 아니면 기량조차 떨어진 파올로는 독자들이 원하는 긴박한 전투를 펼칠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