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이 정해져있는 한정판 제품은 대개 1인 1개가 정석인데다,
번호표를 나눠주는 곳은 거의 혼자 가거나 취미가 맞는 지인과 가잖습니까.
근데 그런 사람들도 늙은 어머니까지 끌고 가진 않으니까요.

그 왜 닌텐도 동디션 품절 대란 때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늙은 어머니까지 행차해서 번호표까지 받아가며 제품을 산다는 것은 결국 묵혔다가 되팔 걸 알기 때문이죠.

하하;; 한정판의 세계를 몰랐습니다 ㅠ

닌텐도고 프라모델이고 잘몰라서...;; 그런일이 있었는 줄 몰랐네요

한정판이 아니더라도 아주 가끔 재판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초절정인기 제품이라면 되팔렘 킹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