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기록에서도 후덕하지 않고 복이있어 보이진 않는다고 하죠

화가가 일제강점기 이전에 남아있던 이순신 장군 초상화 보고 그려서
현재에 가장 이순신의 모습에 가깝다고 봐야함
그전에 우리가 알던건 상상화고 저 화가의 다른 비교작품보면 실제모습으로 봐야할듯

또 한국은 다른 국가와 다르게 왕의 어진 조차도 보정없이 그리는걸로 유명해서 재상들 어진 보면 김육의 피부병이나 체제공의 사시눈이나

그사람이 세종대왕도 그짓거리 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솔직히 상상화는 좀 걸를 필요가 있죠
최근에 발견된 세조 초상화도 그 이전까지 사용되던 상상화랑 비교하니까 갭차이가 어마어마함
태조
세조
영조
철종 이외의 상상화는 보정이 들어갔다고 봐야됨 세종이나 이순신같은경우는 그 보정을 본인 얼굴로 했다는 부분에서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