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흐름 못보는 꼰대 하나가 있네?

꼰대 특 : 내가 옛날에는 말야

라떼는 말야
카라멜 마끼야또라구?

저때는 진짜 월급 갖다 은행에 때려박기만 해도 돈이 엄청 굴려지는 시대였음. 지금은 적금하고 3년 만기후 찾아도 돈이 굴려지기는 커녕 넣었으니 좀 나오는 수수료정도밖엔 얻을수가없음. 말그대로 잔업을 며칠 좀 더뛴정도의 이자밖에 안나옴. 게다가 물가가 뛰는비율에 비해 임금은 전혀 못따라가고. 당장 초딩때 마트에서 천원에 아이스크림할인해서 4개도 먹었는데 지금은 아예 기본가격이 너무솟음..ㅠ

부모 돈으로 살고, 부모 빽으로 취직하는 걸 당연히 여기는 이런 댓글은 뭘까??

오히려 부잣집 애들이 자기혼자 큰줄 아는경우도 많던데. 성장환경, 정보력, 교육환경,자본상태(좋은과외,용돈,대학등록금, 출가 후 전세집) 차이난다는건 생각도 못하고 다 그런줄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