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애냐..

ㅜ ㅜ 우리나라는 취업빡세서 고민인데

회사에서 와달라고 애원하네ㅋㅋㅋㅋ

여긴 취업난인데 저긴 배불러터진 고민을 하고있구만

일본기업은 지원서류에 지도교수의 추천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천서를 내면 안낸사람보다 더 유리해집니다. 대신 추천서내고 붙으면 그 기업 무조건 가야합니다. 일본의 암묵적인 룰입니다. 추천서내고 붙고나서 안간다고하면 기업 개빡칩니다. 학교에 전화해서 지도교수한테 항의하는경우도 있다네요. 기업이 유능한 인재 빨리 잡아두려고 공채 초기에는 대부분 추천서를 요구합니다. 즉, 추천서도 눈치 싸움이죠. 교수가 추천서 여러번써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한들 최종합격 발표시기는 다 비슷비슷한지라 추천서낸곳 2군데이상이 동시에 합격하면 욕먹을각오해야하기 때문에 어떤기업에 추천서 넣을지 생각잘해야합니다. 참고로 저는 1지망인 기업에서 우리기업오라고 오와하라를 하였고, 한시라도빨리 취직해서 취직관련스트레스를 받고싶지 않았던 저는 쿨하게 승낙했죠. 자기가 정말로 가고싶은 기업이 오와하라를하면 오히려 땡큐인겁니다. 말이협박이지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기업 들여주겠다라는 뜻이니깐요. 본문에 나와있는 오와하라관련내용은 2,3지망쪽 기업을 말하는거겠네요. 더 좋은기업 붙을수 있을것 같기도한데 보험용으로 지원한 애매한기업이 오와하라를 하면 고민+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죠.

일본 젊은이들부족................. 고령화 심각..

ㄷㄷ

수시같은방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