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놈이 몇번이나 나의 존재를 지우더라도, 나는 영원히 되살아날 수 있다. 또한, 나의 마법도 영원하다."

 

- 존재 삭제기 맞고도 되살아남 + 사용하는 능력도 삭제되지 않고 영원함

 

 

 

이치고는 오딘 주변에 있는 환경(공간)을 포함해 그녀가 보이는 모든 것에 엔들리스 배니쉬를 사용한다.

짧은 순간에, 그녀가 본 수백 미터의 대지는 심연 속으로 사라진다.

비록 그녀가 오딘을 쓰러뜨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러한 행동(능력)으로 오딘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소용없다. 대지가 없어서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신에게 그러한 것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오딘은 그가 천천히 이치고에게 향할 때에, 마치 그에게 있어서 정상적인 것처럼, 확고히 빈 공간으로 걸어가나간다.

 

 

오딘의 "이치" 앞에서는 중력 조차도 그에게 의미를 나타내지 않는다.

 

 

"소용없다. 어떠한 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인간의 몸이라면 물리 법칙 조차도 벗어날 수 없다."

 

삭제당한 공간을 멀쩡하게 걸어갈 수 있음 = 물리법칙 초월

 

 

 

 

 

"창조다. 사가라"

"나의 궁그닐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4가지의 이치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모든 이치를 만들어 내는 게 가능한 나에게 이길 수 있는 생물 따위는,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 세계관에서 존재하는 4가지 개념인 영원, 공간, 개념, 힘을 만들어 낼 수 있음

 

 

 

 

라인의 황금 (Das Rheingold)

 

"영원을 창조하는 능력.

오딘은 이 능력을 응용하여 자기 자신을 불로불사의 존재로 만들었다.

원리는 '무한하게 신속 재생을 반복하는 존재 회귀 로서, 이 능력이 있는 한 존재가 소멸되도, 전략 파괴 마법 무기가 파괴되도 어떠한 수단을 써도

오딘은 죽지 않는다. 또한, 이 능력을 사용하여 영원한 죽음과 파괴를 주는것도 가능하다."

 

- 능력을 이용해서 스스로를 불로불사로 만듬

- 원리는 무한하게 신속재생을 반복하는 존재회귀지만, 존재가 소멸되든, 마법이 파괴되든, 어떤 방법으로도 죽지 않는다고 함

- 상대에게 영원한 죽음을 주는 것도 가능

 

 

 

"어떠한 일격이라고 하더라도 무의미하다."

"영원히 계속 살 수 있는 존재에게 있어서 물리적인 죽음 따위는 의미를 나타내지 않는다."

 

- 물리적인 죽음은 의미 없음

 

 

 

"나의 몸은 이미 16년 전부터 영원이 깃들어 있다."

 

 

"어떠한 공격이라고 하더라도 이 몸은... 아니, 설령 나의 마법을 부수더라도 무의미하다."

 

 

 

"나의 존재는 영원한 회귀이면서 그 목숨을 유지하고 되돌릴 수 있다. 너희와 같은 불완전한 불로불사가 아니다."

 

 

 

"완전한 불로불사. 그게 나다."

 

- 어떤 공격으로 몸이 부숴지고, 세계관 안에서 즉사 + 죽음에 해당하는 마법 파괴에도 의미가 없음

- 완전한 불로불사라 언급 뜸

 

 

 

 

- 감각을 빼앗겨도 아무렇지 않게 움직일 수 있음 = 상태이상 면역 + 무효

 

 

 

"설마, 나를 멸할 수 있는 존재가 그 녀석 말고도 있을 줄이야."

 

- 토르의 노퉁그에 직격당해도 노뎀

- 원리는 상대가 토르 해머에 접촉한 순간, 무수한 가능성 중에서 직격한 가능성을 끌고 오는 원리

- 상대방이 접촉 → 그 순간부터 무수한 미래가 분기 → 죽는 미래를 끌고 옴 → 상대방 사망

 

이라는 원리지만 오딘은 노뎀임

 

 

 

 

 

 

- 거리, 속도를 비롯해서 자기 힘이 가능하다면

방어, 회피, 마력, 공간, 생명, 이치, 차원, 시간, 같이 존재하는 만물의 모든 개념을 베어버릴 수 있는 스즈시로 나기사의 티르빙을 맞고도 노뎀

 

= 게념 단위로 베어버리는 기술에 노뎀

 

 

 

 

"네놈의 마법은 부숴지고, 꼴사납게 존재를 소멸시킨다."

 

 

"소용 없다."

 

- 자기가 뱉은 말을 개념화해서 현실로 끌고오는 일종의 현실조작기인 진의 아르카디아 징크스를 노뎀으로 받아침

 

- 존재소멸 + 현실조작에 노뎀

 

 

 

 

 

- 시각으로 포착하는 모든 인물이나 현상을 무로 돌려버리는 존재소실 기술인 엔들리스 배니쉬에 노뎀

- 오딘 본인의 입으로도 한 번은 자기 존재를 소멸시켰지만 그것 뿐이라고 함

 

 

 

 

 

- 무한한 거리를 0으로 베어내고, 모든 걸 베어냈다는 오버로드 티르빙.

아까 설명한 티르빙의 상위호환 비슷한 기술임

 

- 오딘의 존재도 베어짐

 

 

 

그 남자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서 있다.

 

- 노뎀

 

 

 

 

 

 

 

"소용 없다. 그걸로 끝이다. 로게의 불꽃술사."

 

- 후속작의 최종보스인 로게가 사용하는 포브즈 블루트강을 버티고 로게를 봉인함

- 포브즈 블루트강은 상대를 전부 불태울 때까지 꺼지지 않고

- 상대의 존재마저 없애는 존재삭제기 + 상대의 마력이나 능력도 강탈하는 강탈기에다가, 스톡까지 쌓이는 다중 목숨

 

ㅡㅡㅡ

 

불로불사가 된 이후부터는 이런 것들을 버티는 정도인데, 어느 정도까지 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