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시에 의해 자극받은 천문학자는 설명을 시작했다.
"두 천체가 점차 가까워지면, 두 천체의 중력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나는 과학적인 이야기를 잘 알아들을수 없어..." 미즈카게는 혼란스럽다는 말을 하며 눈길을 돌렸다.
천문학자의 예측대로, 달이 지구에 가까워질수록
달은 지구의 중력 때문에 일그러지고 갈라져 표면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깨진 파편들이 지구에 가까워질때, 그것들은 토성의 고리처럼 지구를 에워싸고,
고리의 파편들 중 많은 것들이 지구로 빨려들어가떨어질 것이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으로 가까워 질때 설명>>>
천문학자는 이것이 운석들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 결국 어떻게 되는거냐?" <근데 결론은 다름>
가아라는 재빨리 결론지으면서 천문학자를 바라보았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달은 완전히 부서질 것이고 파편들은 위에서아래로 비처럼 쏟아져 내릴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전 인류의 종말...아니, 실질적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달 자체가 붕괴되서 고리를 형성하는거랑은 다르게 붕괴된 달운석이 거의 동시에 지구로 쏟아져 내린다는것>
부서진 달의 파편들은 점차 지구 둘레를 에워싸며 하나의 거대한 고리를 형성했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떨어져서 고리를 형성하는경우는 초반 부분이라는것, 나중은 다름>>
결국 파편들은 지구의 중력에 의해 끌려와 마치 비처럼 떨어질 것이다
수천개의 부숴진 조각들은 초고속의 운석들이 되어 대기 중으로 떨어질 것이다
펑! 그것들은 자신들이 지나간 곳의 모든것을 부수고 불태웠다
각 마을의 닌자들은 공중에서 떨어지는 운석들을 부수기 위해 노력했다.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4대 라이카게는 통칭"열혈남"이라고 불렸다
그의 외모,그가 뱉는 단어들, 그의 행동들, 모든 것은 위압적이었다
반면에 지도자로서의 그는 어떤 상항에서도 즉시 논리적인 판단을 내릴수 있을 만큼 똑똑했다
구름마을의 대공방어진지에서 올려다보니,
그는 실제로달이 날이 갈수록 크게 보인다는걸 알 수 있었다 달의 표면은 무너지고 있었고,
무수한 파편들이 지구를 거대한 고리 모양으로 에워싸고 있었다
땅에서부터, 밤하늘이 마치 두 부분으로 갈라지는것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동시에 떨어지는 달운석+지구 충돌 여파로 부터 토네리성을
온전히 지켜주는게 전생안 쉴드
3줄 요약>
달과 지구가 가까워 질수록 중력때문에 달이 점점 붕괴되고 그런 운석은 지구에 고리를 형성함
그런데 그렇게 가까워 지는게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달은 완전히 붕괴되고 달운석이 지구로 완전히 떨어짐
그리고 그런 상황을 탱킹하는게 전생안 쉴드, 펑퀴나 반박러들은 "고리를 형성하는경우"에 초점을 둬서 이상하게 한것ㅇ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더 올림
초반은 님말대로 조금씩 떨어짐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