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6장에서 만났던 원탁의기사 트리스탄(사자왕한테 기프트 받음)
'지금까지 봐왔던 어떤 서번트보다도 강해'
지금까지 봐왔던 서번트중에 네임드들
일단 이미 오지만 만났었음. 대화만 한 거라 얘는 제외한다 쳐도
1부 5장에서 자기 영기 다 써서 마신주 28마리 죽인 아르주나
아르주나랑 동급인 카르나를 기습이라지만 한방에 영핵 부셔버리고, 아르주나가 빡쳤어도 감히 덤비지 못한 쿠훌린 얼터
1부 4장에 나온 그랜드서번트 솔로몬
1부 3장 갓핸드 풀스택 헤라클레스
1부 서장 흑밥
트리스탄의 기프트 특성은 그냥 반전임. 기존에 가진 약점은 절대 안 통하는 내성이 생기고, 성격이 온순했다면 싸이코가 되는 식. 가웨인처럼 능력이랑 시너지있는것도 아니고, 랜슬롯처럼 방어력이 월등해지는것도 아니고, 모드레드처럼 보구 무한대로 쏘는것도 아님
그냥 기프트 자체의 패시브로 인해 어느정도 강해졌다 해도, 위에 나온 기라성같은 애들보다 쎄단건 쫌 말이 안됨 ㅋㅋ 헤클 흑밥보단 쎌수도있겠네
6장 작가가 다른놈도 아니고 나스키노코라 걍 얼탱이가 없음 되는대로 씨부린듯
또 6장에서 아라쉬 스텔라랑 사자왕 롱고미니아드가 부딪혀 상쇄된 적이 있었는데
이 당시 밝혀진 서번트의 최상급 보구 마력수치가 3000, 롱고미니아드가 그 1000배인 300만이라고 함
그럼 아라쉬 보구도 얼추 저정도 된단 소린데 아라쉬는 신령 섞인애도 아니고 단순 대영웅 서번트니까 이미 여기서 저 공식이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