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왜 맞아주지 않고 진심펀치를 쓴 걸까?
1. 메테오릭 버스트까지는 노뎀인데 붕성포효포는 데미지 들어가서.
-그전까지는 맞아도 노뎀이라 맞아주고 있다가 붕성 쓸 준비하니까 좀 아플꺼같아서 진심펀치를 썼다.
2. 보로스의 의지가 느껴져서. (사실상 맞아도 노뎀)
-전투신 막판에 보면 보로스는 '진심전력'을 다해서 붕성을 쓴다고 소리침. 사실상 전력을 다하는 상대니 '얘 진심인거 같은데 나도 진심좀 보여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진심펀치를 쓴 거임. 적에 대한 예의랄까.
3. 1,2 둘다.
-맞으면 좀 아플꺼 같으니까 적에 대한 예의도 갖출겸 '그럴만한' 기술을 쓴 거임.
님들은 뭐라 생각함?
-근데 문제는 진심펀치는 위력 보면 붕성 2~3배는 가뿐히 넘어갈꺼 같은데, 굳이 그정도 위력의 기술을 쓸 필요가 있었나? 그냥 동급으로 상쇄만 시켰어도 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