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미나토가 페인상대로 상성이 무척 좋습니다. 지폭천성이고. 신라천정 모두 만능의 비뢰신으로 회피 가능한데다 천도를 제외하면 성가신 아귀도등등 몰려있으면 답없는 페인상대로 비뢰신은 또 이들 떨어트려 1:1 구도(페인 상대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만드는데도 좋지요. 뭣보다 선인모드가 큰의미가 없다고보기엔 지라이야 정도 수준의 선인모드도 실전으로 써먹는데 미나토가 걍 겸손한걸수도 있지요. 지 스승은 그렇게 노력하고도 혼자서 선인모드를 쓸수도없어 2대선인 도움받아 쓰는 선인인데도 완성도가 GG급인데 미나토는 혼자서 쓰는게 가능하며 외형또한 전혀 두꺼비화되지 않습니다....말이야 선인차크라 모으는데 시간 걸리고 지속시간 짧다고 말하긴했지만 지라이야처럼 2대선인 소환하면 지속시간 문제도 해결되고. 시간 걸리는거 정도야 비뢰신(카무이에 묻혀져서 그렇지 만능)으로 시간벌면되고..

겸손이라고 보는 이유가.....완성도만 치면 솔직히 미나토가 진작에 나루토는 몰라도 지라이야는 능가한지 오래거든요..그 자신없어하는 선인모드로도......"혼자선 쓸수"도없으며..도움받아야만 쓸수있는 선인모드데다..그 선인모드 완성도조차도...외형이 두꺼비로 변하는등의 불완전한상태인 지라이야가 선인모드를 실전으로 써먹는데 미나토는 도움받지않고 혼자서 외형이 두꺼비로 변하지않는 선모를 시전할수있는데 실전성 없다고 판단했다는건 솔직히 제가보기엔 겸손으로밖에 안보임-0-;

그 지속시간 짧은건 의미가 없는게 2대선인 도움받을수있는거 지라이야 뿐만이 아니거든요....미나토도 지라이야처럼 2대선인 도움받아서 지속시간 무제한의 선인모드를 쓰면되긴합니다. 근데 미나토는 아마 이게 지라이야가 페인전때 2대선인 소환하는동안 어땠는지 리스크를 고려해보면..상당히 도박성이라...이점에서 실용성 떨어진다고 여겼을수도 있긴합니다. 근데 적어도 "혼자선 선인모드 쓰지도 못하는 지라이야"랑 혼자서 선인모드 쓸수있으며 그 완성도도 "2대선인의 도움을 받아 쓴 지라이야"보다 높은 미나토가 지라이야보다 나을게 없다는건 좀 미나토 저평가인듯 싶네요.

애니에서 가마분타가 나루토 페인 한마리 처치하는거보고 영감 그리운 "2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소? 하면서 미나토랑 지라이야가 겹치면서 그 후카사쿠가 나루토는 선대분들을 아무래도 뛰어넘은듯 하구만 하면서 언급한적이 있긴합니다만..이게 작중에서도 똑같이 나왔던걸로 알고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뭐어찌됬건 똑같이 두꺼비 선인들이 어깨위에서 자연차크라 모아준다는 조건이면 작중 묘사된것만 보면 누가봐도 미나토>>>>지라이야쪽이니까요..근데 미나토가 선인 솔직히 그렇게 굳이 2대선인 소환해가면서 도박을 걸필요가 없긴한게 비뢰신자체만으로도 솔직히 효율이..

저건 가지고있는 술법때문인걸수도 있는게. 미나토는 완성도만 보면 완벽한 선인모드지만 자연차크라 모으고 유지하는 시간고려할때 선인모드 리스크없이 쓰려면 지라이야vs페인때처럼 2대선인 소환해서 그시간동안 지는 아무것도 안하고 소환수 하나만 달랑밑고 도박을 걸어야하는데 미나토는 "비뢰신"이라는 캐사기 술법이 있으니까 굳이 그럴필요가 있냐의 여부일수도 있죠. 그리고 뇌절 완성도와 타 술법완성도의 예시는 좀 안맞는게 이건 지금 "같은 선인모드 끼리"의 비교입니다. 같은 술법끼리의 비교면 당연히 완성도 유무를 따질수밖에 없죠.. 더군다나 장소도 똑같은 "묘목산"에서 배운걸로 보여지는 선인모드로 보여지는데..

전 설정집 내용은 취급안합니다. 애초 작중에서 나온걸로는 뇌절=치도리로 동일술법이에요.

작중에서 보여준 최대 모습만으로만 비교를 한다치면 미나토는 선인+비뢰신이 최대전력이니까 그냥 그렇게 예시를든거긴한데 (보통 vs할때 캐릭들이 보여준 모든 기술 포함 및 자폭기술제외 최대전력이라는 가정)그냥 둘이 붙는다 치면 미나토가 선인모드 쓰려고 하는시간동안 비뢰신가지고 상대 공략하는게 걍 속편하긴하죠.

그니까 작중에선 뇌절=치도리인데 설정집이 뇌절=S, 치도리=A로 나오니까 설정집은 딱히 신용하는편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작중에서 가능한걸로 나왔잖아요?..

애초 술법랭크부터가 정말로 단순히 "습득난이도"를 따지는거면 뇌절=치도리는 동일인물이니 사용자 차이니 뭐니 운운하면서 S,A 나눈다는것부터가 잘못된거아닌가요? 이건 즉 "위력"까지 고려한다는 뜻인데 이 뇌절보다 위력 낮은 저녁코끼리,점심호랑이를 보면 말이안되고.

제말을 잘못이해하신듯 싶은데. 저는 2대선인과의 연계를 예시로든게 아라 "지라이야가 그랬듯" 2대선인 어깨위로 소환해서 지속시간이라던가 자연차크라 모으는방면에서 도움받아 해결할수있다고 말한겁니다.

생각해보니까 나루토한테 시도하려다 9미때문에 안됬었는데 미나토도 구미 반쪽 봉인되있으니 안될가능성이 높네요. 9미 반쪽짜리 미나토 몸에 봉인되어있다는거를 깜빡했네요. 언급자체는 나루토vs페인전때 언급됬었습니다. 님말씀대로 지속시간 짧은 선술로 봐야할듯 싶네요.

영문판 대사에서 페인을 일격에 쓰러트린 나루토의 모습에서 가마분타가 후카사쿠에게 Familiar Forms(그리운 모습들) 이라고 말하는거나...이에 후카사쿠가 Those before(이라면서 이전의 그들)이라고 복수 언급하는거 보면...저기서 알수있는건 후카사쿠도 미나토를 알고있었다는 뜻이니 선술 사용여부 떡밥자체는 저때부터 있긴 있었다고 보긴합니다. 물론 그렇게 따져도 급조된 설정인걸로 보여지지만.

미나토 선술 쓰게만든거보면 작가는 페인전때 가마분타랑 후카사쿠가 미나토,지라이야 언급하는부분을 떡밥으로 깔아둔게 아닌가라고 보긴하는데..솔직히 묘목산에서 미나토 아예 언급안하다가 갑자기 페인전 대면해서야 언급하는건 급조같긴하지만...뭐 급조라한들 작중에서 결국엔 미나토역시 선술을 후카사쿠한테 배웠을걸로 추정되는 장면이 나왔었던건 사실이니....

나무위키 나루토 선인모드 항목 보니까 저러한 선인 차크라라던가 지속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게 두꺼비 융합이라고 나오네요. 걍 혼자서 금방 자연차크라 모아가지고 금방금방 써대는 나루토가 선인모드에 특출난거라고 봐야하는듯..

아 여담인데 미나토가 생전에는 몸속에 구미봉인전이니까...후카사쿠가 설명하기론 선인차크라 모을때 움직이면 안되기에 적에게 공격당하기도 쉽고 지속시간도 길어봐야 5분이기에 그 위험을 보완하기위해 두꺼비 융합(어깨에 올라타는거라고)나루토에게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걸로 보아 두꺼비 융합은 걍 후카사쿠한테 선인모드 배운거면 모든이가 사용가능하다고 봐야할듯싶네요. 걍 "직접 후카사쿠가" 그러한 지속시간과 선인차크라 모으는걸 도와주기 위한게 두꺼비융합하는거라고 언급나온게 있으니 생전 몸속에 9미같은 방해꾼없는 미나토면 두꺼비 융합 사용가능하다고 봐야할듯 싶습니다.. 아예 작중에 두꺼비 융합이 "그러한 용도"임으로 쓰이는게 나온이상.

추정이 아닌 직접 후카사쿠가 나루토에게 두꺼비 융합 "용도" 설명해주는 과정에서 나온 언급입니다. 첨엔 저도 걍 페인전때의 지라이야vs페인전이랑 나루토가 선모 풀리자마자 융합으로 해결하려는거 보고 제 막연한 추측으로 주장을 하는거였는데...걍 아예 이내용자체가 작중으로 언급된적은 있더군요...걍 작중 나온 두꺼비 융합의 개념? 정의같은거...

ㄴㄴ 옆에서 봐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