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를 꺼내서 전화를건다
"...아아 그래 바꿔봐라."
전화기에서 나오는 음성은 절규에 가까운 여성의 목소리
"총내려놔 @끼야, 니 여친 다신 못보게 해줄까?"
총구가 부들부들 떨린다.
"ㅇ....이...이 @발@끼가!!!"
하며 총을 쏴버리는것이다.
남자, 눈물을 흘리며
"개@끼야 그런거 없다고...."

뒤진다

총을 순간적으로 낚아채 눈과 인중 턱 후두부 급소를 때리고 다리 뒷부분을 걷어차 넘어뜨린 다음 머리를 무릎으로 찬 뒤 총을 들고 개머리판으로 이마를 찍어
기절시킨다음 총을 버리고 경찰에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