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든 언제든 존재함
뭐든 삭제하거나 리셋시킴
육체, 실체, 가상, 현실, 죽음 의미없음
애초에 그런 개념에서 벗어남
가상과 현실의 경계도 뚫음
어디에든 있고 어디에든 없음
있었던 것도 없었던 걸로 함
무의식이든 뭐든 조작함
아무것도 안해도 이미 한거임
기억, 역사든 뭐든 원하는대로 함
레인에 대한 뭐든 것도 지워버림
레인이 원하니까 리얼 월드 리셋됨
언제든 어디든 있음
"작가는 레인을 모든 것을 초월해 더 이상 무언가에 엮여져 있지 않은 존재라고 평하기도 했다."
UM 그 사람 맞말하고 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