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기라면 그쪽이 더 필살기에 가깝기는 하겠는데 저는 파괴력면쪽에서 필살기로 구도옥이나 천애진성을 가르킨거라서...

음 일단 이것은 다른 분의 주장인데 여기에서 고려할만한 부분같아서 가져와서 써보자면

모든 인술을 소멸시킬 수 있었던 구도옥이 선술과 체술은 소멸시키지 못했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을 본다면 인술은 육도선인 본연의 열화판 기술

선술은 육도선인 외의 존재들이 만든,그러니깐 인술과 뿌리과 다른 술법입니다.

인술은 육도에게서 유래된 기술이라 통하지 않았지만,
다른 타 세계관은 육도선인의 개입이 없었기에 닿인다고 무조건 데미지가 없다고 할만한 보장은 없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이것이 그대로 받아들여줘도 엄청난 분해기인것은 맞지만요...

없어도 엄청난 분해기라는것은 인정했습니다.
애초에 체술이 소멸한다 라는 말은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음... 그건 본질적인 힘이 달라서 통한거라고 이해했는데 가깝다....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아아... 그 둘도 막혔군요.
너무 대충 봐서 기억이;;

이런.... 주장을 완전히 부정해버리는 대사네요.
나른 신비성이 있어서 믿었는데 ㅂㄷㅂㄷ...

그 주장을 한 본인으로서 답변드리자면, 체술 부분은 저도 나중에 의견 철회했습니다. 인술 쪽은 의견에 변함이 없지만요.

헉 여기서 보네요

켄파치는 솔직히 작가가 신경 안 썻던게 맞을껍니다.
당장의 유하바하나 하쉬발트도 블루트 베네가 없었다면 바로 잿더미가 되었다고 했으니깐요.

온도를 버틴것과 물리적인 힘에 대한 내구도를 비교 하는 것은 조금 핀트가 나간거같은데...

어떤 쇼타 대장님은 만해도 해방 못하고 자랑 하셨지만 ㄷㅈ

랄까,뭔가 말도 안돼는 주장에 일일히 답변 다셔서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