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겨루기 선수로서 한마디 합니다 흡흡 , ,
솔직히 도장의 비중이 크다 봅니다
어릴때부터 엘리트 코스 밟은 태권도 전공자(나) 아니어도
아무나 갖다 쓰는게 현 태권도장의 현실
대충 가르치고 대충 승격 시키니까
애새기들은 꼴에 유단자라고 학교에서 발차기 하며
깝치고 댕기다 윗체급 돼지들한테 두들겨 맞고
태권도장 관두고 트라우마 남아서 어른되고
유튜브에 태권도 좁밥임 내가 배워봐서 앎ㅋㅋ
이러니까 사람들이 무시하는거임
게다가 유아식 체육이 돼버리고
더이상 무술이 아닌 단순 스포츠화가 돼어서
타격보단 점수따기에 신경을 많이 쓰니 그런거임
스포츠화의 장점은 널리 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말곤 없음
무술로서 나서기는 이제는 확실히. 무리
예전 80.90대 초반 태권도 겨루기대로 지금까지
쭉 전승되었다면 태권도는 지금 아무도 무시 못했을거임
실예로 옛날 베이징 올림픽 겨루기 부분봐보셈
속도나 동체시력이나 체력이나 사람 새끼들이 아님.
이상. 짤은 나임 ( 파랑 )
술쳐먹고 내일 이불킥 할 글좀 써봄